'감미로운 보이스' 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6600만 돌파
입력 : 2024.0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감미로운 보이스' 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6600만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6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빛냈다.

'감미로운 보이스' 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6600만 돌파


진의 첫 솔로 OST 곡 '유어스'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66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유어스'는 2월 14일 기준 1억 6604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진의 아름다운 가성과 진성의 은빛 보이스가 돋보이는 '유어스는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테마곡으로 서정성 짙은 멜로디에 진 특유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발매 후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차트에서 6위로 진입한 후 184일 동안의 차트인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코리아 'TOP200 주간차트'에서 25주 차트인, 스포티파이 재팬 '바이럴 50주간 차트'(Viral 50/Weekly)에서도 12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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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는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분위기에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 곡으로 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그리고 섬세하고 유려한 허밍이 추가되며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어스'는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차트에서는 K팝 역대 최초로 102일 1위를 세우며 최장 1위 기록,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에 이어 두 번째 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튠즈(iTunes)에서도 강력한 음원 저력을 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니제르 등에 이어 미크로네시아(Micronesia)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106개국(지역)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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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유어스'는 2년 동안 수많은 수상 기록이 있다. 2021년 한류톡 어워즈'(2021 at The HallyuTalk Awards)에서 '최고의 K-드라마 OST'(Best K-Drama OST)부문과 '최고의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상을 받았으며, '2021년 연말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에서 '한국 OST 톱 송'(Top K-OST Songs) 1위, 최애돌에서 진행한 '베스트 OST'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2021년 11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유어스'는 어떤 프로모션 없이 진의 천부적 재능과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기록을 자체 경신, 인기 롱런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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