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스타랭킹 女 아이돌 2위
입력 : 2024.0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2.13 /사진=임성균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02.13 /사진=임성균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월 1주(120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9209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특히 윤아는 여자 배우 부문에서는 1위(1만 6365표)를 차지하며 '멀티테이너'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아이린이 1만 913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3위는 소녀시대 태연(1988표)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우주소녀 보나(1334표), 에스파 윈터(770표)가 그 뒤를 이었다.

윤아는 최근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팬미팅은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해 전석 매진을 기록, 5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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