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비투비 임현식이 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현식은 15일 자정 개인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의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바다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임현식의 뒷모습부터 시작해 숲 속을 걷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히, 임현식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무드가 담겨 있어 타이틀곡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임현식이 직접 기획부터 참여해 실제 바닷속 촬영을 위해 다이빙 훈련까지 받음으로써 임현식이 몸소 느낀 바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속사 DOD 측은 “오는 16일 발매되는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했다.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이번 앨범으로 솔로 활동을 예고한 임현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임현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발매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