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VIN(빈)이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VIN은 17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손톱'을 공개한다.
'손톱'은 이별한 연인을 떠올리며 손톱을 무는 습관을 가지게 된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간결하면서 몽환적인 멜로디와 그루브한 비트가 어우러진 로우파이(Lo-Fi) 사운드트랙이 인상적이다.
VIN 특유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섬세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다. 아이즈원, 류수정 등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조, 강연욱이 참여했다.
VIN은 8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창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키운 신인 여성 솔로 가수다. VIN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랜 연습 끝에 제 이름으로 된 앨범을 드디어 발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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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쿵월드 |
VIN은 17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손톱'을 공개한다.
'손톱'은 이별한 연인을 떠올리며 손톱을 무는 습관을 가지게 된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간결하면서 몽환적인 멜로디와 그루브한 비트가 어우러진 로우파이(Lo-Fi) 사운드트랙이 인상적이다.
VIN 특유의 청아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섬세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다. 아이즈원, 류수정 등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온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조, 강연욱이 참여했다.
VIN은 8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창력과 퍼포먼스 역량을 키운 신인 여성 솔로 가수다. VIN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랜 연습 끝에 제 이름으로 된 앨범을 드디어 발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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