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성북=안윤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 선다.
르세라핌은 19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3집 앨범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4월 개최되는 '코첼라'에 초청받아 무대를 꾸민다. 앞서 블랙핑크가 '코첼라' 단독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채원은 " 우리가 무대를 서게 됐다. 예전에 블랙핑크 선배님이 하는 걸 보면서 '언제 저런 무대를 서볼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와서 영광스럽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우리 팀을 더 알릴 기회라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룬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는 정상으로 향하는 우리에게는 쉽다고 말할 것 같지만, 이들은 정반대의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흥미를 돋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성북=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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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19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를 비롯해 '굿 본스', '스완 송', '스마트', '위 갓 투 소 머치'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2024.02.19 /사진=이동훈 |
르세라핌은 19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3집 앨범 '이지'(EAS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4월 개최되는 '코첼라'에 초청받아 무대를 꾸민다. 앞서 블랙핑크가 '코첼라' 단독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채원은 " 우리가 무대를 서게 됐다. 예전에 블랙핑크 선배님이 하는 걸 보면서 '언제 저런 무대를 서볼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와서 영광스럽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우리 팀을 더 알릴 기회라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는 르세라핌이 그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는, 무대 뒤의 불안과 고민을 다룬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는 정상으로 향하는 우리에게는 쉽다고 말할 것 같지만, 이들은 정반대의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흥미를 돋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성북=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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