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손태진이 2회 연속 '더트롯쇼' 1위에 올랐다.
손태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FiL,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트롯쇼'에서 2회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해 처음 전파를 탄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과 이미자 원곡의 '타인'을 함께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애틋하면서도 감미로운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더트롯쇼'의 올해 첫 번째 1위 트로피는 손태진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연말결산 방송에서도 '참 좋은 사람'으로 정상에 올랐던 손태진은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손태진은 "올해도 1위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제가 용띠인 만큼 올해 기대가 더 많이 된다. 모든 건 손샤인(팬덤명)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3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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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트롯쇼' 방송 화면 |
손태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FiL, SBS M 음악 프로그램 '더트롯쇼'에서 2회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해 처음 전파를 탄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과 이미자 원곡의 '타인'을 함께 선보였다. 그는 특유의 애틋하면서도 감미로운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더트롯쇼'의 올해 첫 번째 1위 트로피는 손태진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연말결산 방송에서도 '참 좋은 사람'으로 정상에 올랐던 손태진은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손태진은 "올해도 1위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제가 용띠인 만큼 올해 기대가 더 많이 된다. 모든 건 손샤인(팬덤명)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태진은 오는 3월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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