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라디오스타' 프로파일러 출신 배상훈이 '나는 솔로' 섭외를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했다.
배상훈은 이날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섭외를 받았던 적이 있다며 "전문직이면서 솔로인 출연자들, 40대~50대 초반 정도를 구해서 섬에 데려가려고 했더라. 그래서 다음 학기 강의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누구 하나가 출연을 취소해서 어그러졌다"며 아쉬워했다. 김구라는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다"고 놀랐지만 배상훈은 "당연히 나가야죠. 저는 늘 마음이 있다"며 출연하면 자신이 '영수'일 것이라고 어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했다.
배상훈은 이날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섭외를 받았던 적이 있다며 "전문직이면서 솔로인 출연자들, 40대~50대 초반 정도를 구해서 섬에 데려가려고 했더라. 그래서 다음 학기 강의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누구 하나가 출연을 취소해서 어그러졌다"며 아쉬워했다. 김구라는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다"고 놀랐지만 배상훈은 "당연히 나가야죠. 저는 늘 마음이 있다"며 출연하면 자신이 '영수'일 것이라고 어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