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방송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스스로를 위한 삶에 대해 강조했다.
이솔이는 21일 "한 달에 나를 위한 돈 얼마나 쓰세요?"라고 운을 떼고 "오늘 친구랑 점심먹고 나오는데, 식사 한 끼에 7만 원 뚝딱이네요. 물가"라고 전했다.
이어 이솔이는 "적어도 하루 시간/ 한 달 수입 중 1할 만큼은 나를 위해 쓰고 계신가요? 쾌락말고 나를 보살피는 행위에요!"라며 "이제 여성의 평균 나이가 90세를 돌파했다죠. 하지만 건강수명은 오히려 65세로 5세나 줄어들었다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솔이는 "제가 뷰티/패션에 관련된 것들도 하고, 건강에 관련된 것들도 하지만, 관심도가 다른 것이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어요"라며 "3월부터 대학원에 가요. 식의학이란 걸 배웁니다! 약업계에 10년을 있다보니, 질병 이후의 단계가 아니라,질병 이전의 단계에 관심이 많아져서요"라고 근황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나를 보살피는 습관이 피부에도,얼굴 표정에도, 몸의 라인에도, 옷의 태에도 드러납니다. 그래서 예뻐지는 거에요! 인위적인 예쁨 말구요. 나를 아끼며 나오는 태, 내가 찾은 내 매력, 이런 것들을 가꾸어서 예뻐지는거지요 :)"라며 "그래서 나이듦에도 그에 맞는 아름다움이 존재할 수 있는 거 잖아요. 무튼 100번 말해도 부족해요. 건강의 중요성은. 얼마전 코엑스 토크콘서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한때 소중한 건강을 잃어봤기에 지금이 너무 소중하답니다 :)"라고 답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이솔이 |
이솔이는 21일 "한 달에 나를 위한 돈 얼마나 쓰세요?"라고 운을 떼고 "오늘 친구랑 점심먹고 나오는데, 식사 한 끼에 7만 원 뚝딱이네요. 물가"라고 전했다.
이어 이솔이는 "적어도 하루 시간/ 한 달 수입 중 1할 만큼은 나를 위해 쓰고 계신가요? 쾌락말고 나를 보살피는 행위에요!"라며 "이제 여성의 평균 나이가 90세를 돌파했다죠. 하지만 건강수명은 오히려 65세로 5세나 줄어들었다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솔이는 "제가 뷰티/패션에 관련된 것들도 하고, 건강에 관련된 것들도 하지만, 관심도가 다른 것이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어요"라며 "3월부터 대학원에 가요. 식의학이란 걸 배웁니다! 약업계에 10년을 있다보니, 질병 이후의 단계가 아니라,질병 이전의 단계에 관심이 많아져서요"라고 근황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나를 보살피는 습관이 피부에도,얼굴 표정에도, 몸의 라인에도, 옷의 태에도 드러납니다. 그래서 예뻐지는 거에요! 인위적인 예쁨 말구요. 나를 아끼며 나오는 태, 내가 찾은 내 매력, 이런 것들을 가꾸어서 예뻐지는거지요 :)"라며 "그래서 나이듦에도 그에 맞는 아름다움이 존재할 수 있는 거 잖아요. 무튼 100번 말해도 부족해요. 건강의 중요성은. 얼마전 코엑스 토크콘서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한때 소중한 건강을 잃어봤기에 지금이 너무 소중하답니다 :)"라고 답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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