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박소진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남편인 배우 이동하와 신혼에 깨를 볶는 중이다.

박소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모두 보러가세요! 정말 훌륭한 극입니다!!!!"라며 이동하가 출연 중인 연극 '엠. 버터플라이'를 관람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진은 극중 주인공 르네 갈리마르 역으로 출연하는 이동하의 사진 옆에 서서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박소진은 이와 함께 "무대에서 늘 빛나는 나의 YOBO", "당신은 나의 버터플라이에요. 정말 르네 갈리마르 그 자체야. 최고였어"라고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사진=박소진

/사진=이동하

이후 이동하는 박소진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신혼부부의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한편 이동하는 지난 16일부터 5월 1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되는 '엠. 버터플라이'에 출연한다.

박소진과 이동하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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