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강남=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 천준혁이 빨간 머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푸에고(FUEG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천준혁은 지난해 1월 "체력 저하로 인한 불안 증세로 전문 의료 기관에서 검사를 진행,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천준혁은 약 1년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고, 파격적인 레드 컬러로 머리를 염색하면서 컴백했다. 이와 관련해 천준혁은 "'푸에고'라는 곡을 하면서 파격적으로 머리 색깔을 바꿔봤다. 그동안 세 개의 앨범을 하면서 계속 검은색 머리로 활동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컴백하는 거라서 파격적이고 강렬하게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 회사 직원분들과 대표님도 같은 생각이어서 의견이 통합돼 빨간 머리로 염색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천준혁은 빨간 머리 만족도를 묻자 "어울릴지 반신반의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도는 100%를 넘어 1000%라고 할 수 있다"라며 웃었다.
더뉴식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푸에고(FUEGO)'를 발매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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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FUEGO(푸에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UEGO'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반적으로 곡을 이끌어 가는 808 베이스가 중독성을 더할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전개로 곡의 드라마틱함을 극대화했 /사진=김창현 |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푸에고(FUEG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천준혁은 지난해 1월 "체력 저하로 인한 불안 증세로 전문 의료 기관에서 검사를 진행,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천준혁은 약 1년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고, 파격적인 레드 컬러로 머리를 염색하면서 컴백했다. 이와 관련해 천준혁은 "'푸에고'라는 곡을 하면서 파격적으로 머리 색깔을 바꿔봤다. 그동안 세 개의 앨범을 하면서 계속 검은색 머리로 활동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컴백하는 거라서 파격적이고 강렬하게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다. 회사 직원분들과 대표님도 같은 생각이어서 의견이 통합돼 빨간 머리로 염색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천준혁은 빨간 머리 만족도를 묻자 "어울릴지 반신반의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도는 100%를 넘어 1000%라고 할 수 있다"라며 웃었다.
더뉴식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푸에고(FUEGO)'를 발매한다.
강남=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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