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가수 김동현이 상반된 분위기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김동현은 지난 21일~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사랑한 만큼만'의 뮤직비디오 티저 두 편을 차례로 게재했다.
먼저 첫 번째 티저에는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티저는 사랑이 끝난 연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영상 말미 '이런 내 미친 날들이 / 계속될까 봐 겁이 나 / 너를 잊고 살다가 또 너였다가'라는 노랫말 위로 김동현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사랑한 만큼만'은 서툴렀지만 치열했던 첫사랑 그 후, 상대를 모두 잊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상대가 기다려지는 마음이 공존하는 순간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데뷔곡 'Bittersweet'에 이어 신곡 역시 Phenomenotes(피노미노츠)가 작곡을, 국내 최고의 작사가 양재선이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더했다.
김동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한 만큼만'을 발매한 뒤, 29~3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노래'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동현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울림 있는 공연을 예고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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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비엔터테인먼트 |
김동현은 지난 21일~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사랑한 만큼만'의 뮤직비디오 티저 두 편을 차례로 게재했다.
먼저 첫 번째 티저에는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티저는 사랑이 끝난 연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영상 말미 '이런 내 미친 날들이 / 계속될까 봐 겁이 나 / 너를 잊고 살다가 또 너였다가'라는 노랫말 위로 김동현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사랑한 만큼만'은 서툴렀지만 치열했던 첫사랑 그 후, 상대를 모두 잊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상대가 기다려지는 마음이 공존하는 순간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데뷔곡 'Bittersweet'에 이어 신곡 역시 Phenomenotes(피노미노츠)가 작곡을, 국내 최고의 작사가 양재선이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더했다.
김동현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한 만큼만'을 발매한 뒤, 29~3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노래'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동현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울림 있는 공연을 예고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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