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적수 없는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로 4만 3,181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3월 23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 싱글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5일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발매 첫 날에는 18만 7,694장으로 압도적인 추정 판매량을 기록했고 3월 20일 자 차트에서 1만 9,175장, 21일 자 차트에서 1만 5,995장, 22일 자 차트에서 1만 2,316장을 기록한 데 이어 23일 자 차트에서는 무려 4만 장이 넘는 추정 판매량을 세웠다.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일 발매한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 앨범의 타이틀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한 'In Bloom (Japanese ver.)', 'CRUSH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ゆらゆら -運命の花-'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트랩(Trap)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국내 데뷔곡 'In Bloom'(인 블룸)의 스핀오프 곡으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노랫말에 담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3일과 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들은 양일간 오프라인으로만 약 5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국내 20여 개 CGV에서 생중계를 진행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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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AKEONE, Sony Music Labels Inc. |
지난 2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로 4만 3,181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3월 23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 싱글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5일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발매 첫 날에는 18만 7,694장으로 압도적인 추정 판매량을 기록했고 3월 20일 자 차트에서 1만 9,175장, 21일 자 차트에서 1만 5,995장, 22일 자 차트에서 1만 2,316장을 기록한 데 이어 23일 자 차트에서는 무려 4만 장이 넘는 추정 판매량을 세웠다.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일 발매한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 앨범의 타이틀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한 'In Bloom (Japanese ver.)', 'CRUSH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ゆらゆら -運命の花-'는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 가득한 감성을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트랩(Trap)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국내 데뷔곡 'In Bloom'(인 블룸)의 스핀오프 곡으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고,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노랫말에 담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3일과 24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들은 양일간 오프라인으로만 약 5만 3천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국내 20여 개 CGV에서 생중계를 진행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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