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용산=이승훈 기자]
걸 그룹 아일릿(ILLIT)이 하이브 내 걸 그룹 르세라핌, 뉴진스와의 차별점을 자랑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릿은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 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 실력, 표현력, 장르 소화력을 지닌 5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때문에 데뷔 전부터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아일릿. 민주는 "부담감이 없었나"라고 묻자 "하이브에 본받을 수 있는 선배님들이 많고, 데뷔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연습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민주는 "우리 팀의 매력은 어떤 순간이든 과몰입을 한다는 점이다. 팬분들께서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무대에서는 즐기는 모습에 과몰입을 하고, 무대 밖에서는 우리끼리 즐기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일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용산=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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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릿(ILLIT)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1집 'SUPER REA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아일릿은 하이브가 탄생시킨 3번째 걸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그룹으로 2023년 방송된 'R U NEXT?'를 통해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 실력, 표현력, 장르 소화력을 지닌 5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2024.03.25 /사진=김창현 |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릿은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 그룹이자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이 만든 첫 걸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 실력, 표현력, 장르 소화력을 지닌 5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때문에 데뷔 전부터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아일릿. 민주는 "부담감이 없었나"라고 묻자 "하이브에 본받을 수 있는 선배님들이 많고, 데뷔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연습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아일릿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민주는 "우리 팀의 매력은 어떤 순간이든 과몰입을 한다는 점이다. 팬분들께서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무대에서는 즐기는 모습에 과몰입을 하고, 무대 밖에서는 우리끼리 즐기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일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용산=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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