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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김연아는 행사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어깨가 드러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화장품을 꺼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모를 체크하고 있다. 성숙함을 더한 여전히 아름다운 피겨 여왕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김연아의 팬들은 "어떻게 점점 더 예뻐질 수 있나", "남편 고우림도 보고싶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현재 고우림은 군복무 중으로 내년 5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