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본격 데뷔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유니스는 2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의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니스는 블랙과 카키 조합의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스타일리시한 착장만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유니스는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비주얼과 더불어 수준급의 노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슈퍼우먼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듯한 W자 포즈와 슈퍼맨처럼 팔을 들고 어깨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보는 내내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
유니스는 지난 27일 데뷔 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5세대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를 보여준다.
해당 곡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5위, 멜론 HOT100 87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마카오와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최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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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사진=엠넷 |
유니스는 2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의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니스는 블랙과 카키 조합의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스타일리시한 착장만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유니스는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비주얼과 더불어 수준급의 노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슈퍼우먼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듯한 W자 포즈와 슈퍼맨처럼 팔을 들고 어깨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보는 내내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
유니스는 지난 27일 데뷔 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5세대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 '슈퍼우먼'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를 보여준다.
해당 곡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5위, 멜론 HOT100 87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마카오와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최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데뷔 후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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