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god 멤버 김태우가 특정 후보 선거 유세에 참여한 적이 없다며 직접 반박했다.
김태우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가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 활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아닌 정보로 보도된 기사를 확인 후 잘못된 기사들에 정정 요청을 했다"라고 밝혔다.
김태우는 "특정 후보와 일말의 관계가 없음을 밝히며 지원 유세에 대한 논의 및 그 어떠한 참여 의사 또한 전달한 적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세 활동에 개인 사정으로 인한 참석 취소가 아니니 이후 잘못된 정보를 노출하거나 기사를 배포할 시 초상과 이름을 사용한 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라며 "더 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다소 불편한 글을 작성하게 돼 유감"이라고 전했다.
◆ 김태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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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족장 김병만과 고정 멤버 류담을 비롯해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조한선, 하니, 잭슨, 민아, 엔 그리고 두 번째 정글 행을 택한 김태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god 멤버 김태우가 특정 후보 선거 유세에 참여한 적이 없다며 직접 반박했다.
김태우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가 특정 후보의 선거 유세 활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아닌 정보로 보도된 기사를 확인 후 잘못된 기사들에 정정 요청을 했다"라고 밝혔다.
김태우는 "특정 후보와 일말의 관계가 없음을 밝히며 지원 유세에 대한 논의 및 그 어떠한 참여 의사 또한 전달한 적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세 활동에 개인 사정으로 인한 참석 취소가 아니니 이후 잘못된 정보를 노출하거나 기사를 배포할 시 초상과 이름을 사용한 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라며 "더 이상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다소 불편한 글을 작성하게 돼 유감"이라고 전했다.
◆ 김태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사진=김태우 |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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