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오진성(왼쪽)과 이현섭 /사진제공=에그뮤직 컴퍼니

'응급실'로 유명한 izi의 오진성과 넥스트, 노바소닉의 보컬 이현섭이 에그뮤직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그뮤직 컴퍼니는 4월 1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훌륭한 보컬 실력파 오진성과 이현섭 가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들의 음악적인 후원과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팬들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 할수 있도록, 신곡 앨범과 오프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오진성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현섭은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MY LOVE'로 인기를 모았다. KBS 2TV 드라마 '해신'의 '기도', 영화 '화려한 휴가' OST 등도 주목을 받았다.

오진선은 신곡 발표를 준비 중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현섭은 신곡 음악 작업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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