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지세희가 대중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세희는 오늘(2일) 신곡 'STAR'를 발표하며 약 23개월 만에 컴백, 오랜 공백기를 깨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신곡 'STAR'는 댄스 팝 장르의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져 지세희의 파워풀한 감성 보컬이 독보이는 곡으로 반복적인 일상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며 끝까지 꿈을 잃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특히 그동안 감성 발라드 중심의 곡을 발표해 왔던 지세희가 신곡 'STAR'를 통해 인생 최초로 빠른 템포의 발라드에 도전한 것이 특징이며, 지세희의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성 그리고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려져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또한 50kg를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세희의 신곡 'STAR' 뮤직비디오에는 실제로 지세희가 경험했던 과거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이래 최초로 연기에 도전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아울러 가수 스테파니가 지원사격에 나서 신곡 'STAR'의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전체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만큼 힘든 일상에 지쳐있는 대중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Shining Girl'로 데뷔한 지세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이별, 한순간이더라', '아직...', '엄마', 'Butterfly'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 자리를 놓고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치열하게 대결을 펼친 것은 물론 180도 바뀐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한편, 지세희의 신곡 'STAR'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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