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잠실=안호근 기자]

김태룡 두산 베어스 단장(오른쪽)과 정현주 종근당건강 마케팅본부장이 9일 잠실구장에서 광고 프로모션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가 종근당건강과 손을 잡고 올 시즌 새로운 프로모션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종근당건강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과 종근당건강은 공동 마케팅 행사에도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이번 계약으로 정규시즌 홈경기시 1루 테이블석 212~213블록을 '아임비타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아임비타 키스타임' 전광판 이벤트 등을 통해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 및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구미'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아임비타'는 120년 역사의 세계적인 원료회사 DSM 사의 고품질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만을 100% 엄선해 사용하고 고유의 배합비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을 과학적으로 설계해 담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다.



잠실=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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