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스윕하며 4연승을 달렸다. NC는 4연패에 빠졌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3월 30일 이후 57일 만에 3위로 복귀했다.
경기에 앞서 배우 한수아가 시구자로 나섰다.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을 통해 데뷔해 드라마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KBS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한수아는 “드디어 LG트윈스의 시구를 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고 전했다. 2024.05.26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