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마산용마고가 올시즌 첫 씨름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마산용마고등학교는 3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충청남도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를 최종스코어 4-2로 제압하고 올 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준결승전에서 송곡고등학교(서울특별시)를 4-3으로 승리한 마산용마고는 울산강남고등학교(울산광역시)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공주생과고와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판 경장급 천영환(70kg이하)과 두 번째 판 소장급 박찬호(75kg이하)가 연속해 득점을 하며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 번째 네 번째 판 공주생과고가 승리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다섯 번째 판 용장급 백민우(85kg 이하)가 승리하며 기울었고 여섯 번째 판 용사급 서금광(90kg 이하)이 뒷무릎치기와 안다리 기술로 상대를 쓰러트리며 최종스코어 4-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 마산용마고등학교(경상남도)
준우승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충청남도)
공동3위 송곡고등학교(서울특별시), 울산강남고등학교(울산광역시)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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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
마산용마고등학교는 3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충청남도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를 최종스코어 4-2로 제압하고 올 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준결승전에서 송곡고등학교(서울특별시)를 4-3으로 승리한 마산용마고는 울산강남고등학교(울산광역시)를 4-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공주생과고와 접전을 펼쳤다.
첫 번째 판 경장급 천영환(70kg이하)과 두 번째 판 소장급 박찬호(75kg이하)가 연속해 득점을 하며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 번째 네 번째 판 공주생과고가 승리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다섯 번째 판 용장급 백민우(85kg 이하)가 승리하며 기울었고 여섯 번째 판 용사급 서금광(90kg 이하)이 뒷무릎치기와 안다리 기술로 상대를 쓰러트리며 최종스코어 4-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 마산용마고등학교(경상남도)
준우승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충청남도)
공동3위 송곡고등학교(서울특별시), 울산강남고등학교(울산광역시)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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