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강원랜드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기.전자제품 기부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배터리, 청소기, PC 등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한 제품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원순환 활동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진정성 있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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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랜드 |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배터리, 청소기, PC 등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한 제품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원순환 활동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진정성 있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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