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이석우 기자]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KBO 리그 역대 2번째 개인 통산 2,500안타 기록을 통렬한 홈런포로 기록했다.
NC 다이노스 손아섭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손아섭은 이제 5안타를 추가하면 개인 통산 2천504안타 기록을 가진 박용택을 넘어 KBO리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쓴다.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