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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손연재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손연재는 여행 중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수영복에 흰색 셔츠를 걸친 채 사진을 남겼다. 백일 된 아들을 둔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몸매에 다리라인까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손연재는 아들과 첫 여행을 떠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다 2017년 2월에 공식 은퇴했다. 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 해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손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