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라이벌 전현무 의식 ''바프+치어리딩, 지지 않을 것'' [동상이몽] [별별TV]
입력 : 2024.06.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동상이몽' 조우종이 전현무를 의식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 동상이몽'에는 장항준 감독과 션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 중계 요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8년 만에 올림픽 중계진으로 복귀한다.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사진='동상이몽' 화면 캡처
이어 "치어리딩이 오래 전부터 로망이었다. 올림픽을 홍보하는데 응원 챌린지를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직접 국가대표 치어리딩 감독님을 섭외했다. 치어리딩이 근력 운동에 최고다. 그런 의미에서 바디 프로필을 찍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조우종은 "올림픽 기간이 2주 정도 된다. 선수들은 온 힘을 다해서 운동을 한다. 나도 국가대표가 된 마음으로 2주 동안 해보자는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조우종의 도전에 서장훈은 "전현무를 의식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조우종은 "그것도 있다. 전현무 씨가 바디 프로필 찍고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고 하더라. 나도 지지 않겠다"라고 의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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