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바프 의식'' 조우종, 브랜드평판1위 뺏는다 ('동상2') [Oh!쎈 포인트]
입력 : 2024.06.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조우종이 보디프로필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치어리더로 변신한 근황이 전해졌다. 이에 모두 “채널 돌아가겠다”며 걱정, “올림픽 특집에 나오려고 저거 한거 아니냐”고 했다. 출연하기 위해 급조한 계획이라 의심했다.  조우종은 “올림픽 기간 2주되는 동안 여러가지 시도할 것그 중 치어리딩”이라며 “너무 멋진 직업, 오랫동안 하고 싶었다”며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했다.

보디 프로필도 찍기로 했다. 챌린지 파티가 된 큰 그림. 이에 서장훈은 “혹시 전현무 의식한 거 아니냐”고 하자조우종은 “사실 그것도 있다”며 이를 빠르게 인정했다. 조우종은 전현무가 지난 5월에 보디 프로필을 찍고 브랜드 평판 1위를 하자, 위기감을 느낀 듯 했다. 조우종은 “큰일이다”며 폭소하게 했다. 

특히 2주만에 복근을 만들거라는 조우종에 션은 “제가 헬스잡지  표지 두 번 찍었는데 복근은 2~3주 필요, 2주는 힘들다”고 했다.이에 조우종은 “평소 운동 많이 한다 10년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항준도 “운동한거 치고너무 태가 안난다”고 하자조우종은 “나중에 목욕탕 한 번 가시죠”라며 발끈했다.

정다은은 “중간점검하겠다, 내 눈바디”라며 남편 조우종의 몸매상태를 체크했다. 약 11일 만에 복근이 실제로 생긴 것. 반전 식스팩을 공개한 것이었다. 이에 모두 입이 쩌억 벌어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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