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뽀뽀’ 20기 정숙♥︎영호, 딩크→혼인신고 '결혼관' 갈등?..싸늘 분위기 [Oh!쎈 예고]
입력 : 2024.06.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20기 정숙, 영호가 결혼을 두고 솔직한 생각을 주고 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0기 광수와 영자 ,정숙과 영호가 출연해 현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20기 정숙은 영호와 열애 중인 일상을 전하며 “뽀뽀까지 했는데 시집 다 갔다. 일주일에 5번씩 만나며 안정적인 연애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퇴근 후 정숙의 집에 방문한 영호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결혼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정숙은 “자기도 딩크 상관 없냐”고 물었고, 영호는 “아기를 안 낳을거면 결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이에 정숙은 “나 그런 말 진짜 싫어한다”고 정색했고, 영호는 “그럴거면 혼인신고 안 하고”라고 말했디. 정숙 역시 “나는 결혼하면 혼인신고 바로 할 생각 없다”고 말해 두 사람이 결혼을 두고 갈등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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