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인천=이원희 기자]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길어지는 '무승 부진'에 걱정을 드러냈다.
인천은 3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강원FC와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그 9위 인천은 4승8무8패(승점 20)를 기록 중이다.
이 패배로 인천은 7경기 무승(3무4패) 부진에 빠졌다. 마지막 승리가 지난 달 18일에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원정 경기였다. 중위권과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하루빨리 승점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이기지 못한 경기가 길어지다 보니깐 선수들도 마음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긴장감 등 멘탈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 프로니까 이겨내고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기 관리와 팀 적으로 잘 추슬러야 한다. 다 같이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은 오는 5일 리그 선두 김천상무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인천=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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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인천은 3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강원FC와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그 9위 인천은 4승8무8패(승점 20)를 기록 중이다.
이 패배로 인천은 7경기 무승(3무4패) 부진에 빠졌다. 마지막 승리가 지난 달 18일에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원정 경기였다. 중위권과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하루빨리 승점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이기지 못한 경기가 길어지다 보니깐 선수들도 마음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긴장감 등 멘탈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 프로니까 이겨내고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기 관리와 팀 적으로 잘 추슬러야 한다. 다 같이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은 오는 5일 리그 선두 김천상무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인천=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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