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마포=이승훈 기자]
걸 그룹 위클리(Weeekly)가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이수진은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우리가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모두가 20대가 된 후 첫 앨범이어서 심혈을 기울이다보니까 공백이 길어졌던 것 같다. 그만큼 좋은 곡들로 꽉 채웠다. 위클리의 20대 시작을 알리는 앨범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먼데이와 지한은 갖고 싶은 수식어를 언급했다. 먼저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꼭 서머송을 내보고 싶다. 서머퀸의 자리를 갖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나눴었다. 비록 컴백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헛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시원한 여름 선물해드리고 싶다"라며 웃었다.
지한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위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드릴테니까 위클리가 많은 분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리겠다"라고 염원했다.
위클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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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6집 '블리스(Blis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노래다. /2024.07.09 /사진=이동훈 |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이수진은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우리가 여름 노래를 내보고 싶기도 했고 모두가 20대가 된 후 첫 앨범이어서 심혈을 기울이다보니까 공백이 길어졌던 것 같다. 그만큼 좋은 곡들로 꽉 채웠다. 위클리의 20대 시작을 알리는 앨범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먼데이와 지한은 갖고 싶은 수식어를 언급했다. 먼저 먼데이는 "멤버들끼리 '꼭 서머송을 내보고 싶다. 서머퀸의 자리를 갖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나눴었다. 비록 컴백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헛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시원한 여름 선물해드리고 싶다"라며 웃었다.
지한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위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위클리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드릴테니까 위클리가 많은 분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리겠다"라고 염원했다.
위클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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