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2억뷰 돌파''..위클리 표 서머송 목표 [스타현장]
입력 : 2024.07.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마포=이승훈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 이수진이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6집 '블리스(Blis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노래다. /2024.07.09 /사진=이동훈
걸그룹 위클리(Weeekly) 이수진이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6집 '블리스(Blis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노래다. /2024.07.09 /사진=이동훈

걸 그룹 위클리(Weeekly)가 첫 서머송 컴백으로 얻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다.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막내 조아는 데뷔 후 처음인 서머송 컴백에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서머송으로 컴백하는 게 처음이다. 청량함이 가장 큰 포인트다"라며 "내가 20세가 되면서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 20대가 되면서 다들 서로를 위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위클리 그 자체만의 분위기를 이번 앨범에 잘 담았다"라고 20대의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이수진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애프터 스쿨'이라는 고깅 가장 최근에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이 넘었는데 '라이츠 온'으로 다시 한번 이러한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애프터 스쿨'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10대의 위클리 이야기였다면 '라이츠 온'은 20대 위클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게 '애프터 스쿨'의 좋은 성과를 그대로 이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위클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리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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