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일본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드리핀은 오는 9월 29일 일본 도쿄 TFT홀 1000에서 '드리핀 재팬 팬콘서트 '위켄드 위드 드리밍'(DRIPPIN JAPAN FANCONCERT 'Weekend with Dreaming')'을 개최하고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모여 앉아 화면을 바라보는 드리핀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드리핀은 눈부신 비주얼과 은은한 미소로 설렘 가득한 '현실 남친미'를 발산하며 첫 팬콘서트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드리핀의 일본 공연은 지난달 14일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드리핀 위드 드리밍(DRIPPIN with DREAMIN)' 이후 3개월 만이다. 전매특허인 화려한 라이브와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도쿄를 뜨겁게 달군 드리핀은 첫 팬콘서트를 통해 또 한 번 열도 팬심 접수에 나선다.
드리핀은 오는 8월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이 '위켄드 위드 드리밍'인 만큼, 신곡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와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가 커진다.
드리핀의 첫 팬콘서트 '위켄드 위드 드리밍'은 오는 9월 29일 일본 도쿄 TFT홀 1000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2회 공연으로 개최되며, 드리핀 일본 공식 홈페이지 및 로손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드리핀은 오는 8월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로 컴백을 확정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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