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영등포=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9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 18일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찬은 "이렇게 기쁜 소식을 스테이(팬덤명)에게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동안 늘 우리에게 좋은 서포트를 해준 스테이와 회사 식구분들 덕분에 미래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 우리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모습들을 기대하며 재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찬은 "무엇보다 멤버들이 다 한 마음, 한 의견이어서 팀의 리더로서 고마웠다. 감동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라는 팀은 데뷔 전부터 우리 스토리를 잘 그려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가 또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이 정말 많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에이트'는 19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등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9 /사진=이동훈 |
19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지난 18일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찬은 "이렇게 기쁜 소식을 스테이(팬덤명)에게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동안 늘 우리에게 좋은 서포트를 해준 스테이와 회사 식구분들 덕분에 미래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 우리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모습들을 기대하며 재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찬은 "무엇보다 멤버들이 다 한 마음, 한 의견이어서 팀의 리더로서 고마웠다. 감동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라는 팀은 데뷔 전부터 우리 스토리를 잘 그려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가 또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이 정말 많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에이트'는 19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등포=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