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현아가 북미 투어 콘서트를 취소했다.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오는 8월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 등에서 열리는 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됐다.
이날 오후 기준, 현아의 공식 SNS 등에도 게재된 북미 투어 관련 게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현아는 용준형과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다.
현아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용준형 측도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알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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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사진=이동훈 |
19일 티켓 판매 대행업체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오는 8월 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엔젤러스, 시애틀, 토론토 등에서 열리는 현아의 북미 투어 콘서트가 취소됐다.
이날 오후 기준, 현아의 공식 SNS 등에도 게재된 북미 투어 관련 게시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현아는 용준형과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다.
현아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며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용준형 측도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알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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