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한국의 2024 파리올림픽 첫 메달 주인공이 나왔다. 박하준(24)과 금지현(24)이 10m 공기 소총 혼성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과 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사토루의 CNTS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총점 631.4점으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한국은 중국과 일전을 벌인다. 중국은 본선에서 632.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에 펼쳐진다.
금지현은 2019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0m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0m 공기소총 혼성전에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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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준(오른쪽)과 금지현. /사진=뉴스1 |
박하준과 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사토루의 CNTS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혼성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총점 631.4점으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한국은 중국과 일전을 벌인다. 중국은 본선에서 632.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의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에 펼쳐진다.
금지현은 2019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0m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10m 공기소총 혼성전에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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