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박준형 기자] '문김대전' 김도영과 문동주가 지난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지의 경기를 앞두고 짧은 만남을 가졌다.
동갑내기인 이 두 선수는 모두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 출신이었지만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문동주는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돼 2022년 시즌 프로 데뷔했다.
김도영과 문동주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8.0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