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프렌즈'(FRI(END)S)가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뷔의 '프렌즈'는 8월 14일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프렌즈'는 '러브 미 어게인' '슬로우 댄싱' '크리스마스트리' 'Sweet Night'에 이어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뷔의 솔로곡 5곡이 3억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K팝 남자 솔로이스트 중 최다 보유 기록이다.
군복무 중인 뷔가 지난 3월 15일 팬송으로 발매한 '프렌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65위, '글로벌 200'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위로 데뷔했다.
프렌즈는 'UK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는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영국 최대 차트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서는 단 이틀만의 트래킹으로 3위에 데뷔하여 5주 연속해서 해당 차트에 진입, K팝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또 '2024년 발표된 전 세계 곡 중 최초로 10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10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프렌즈'는 음원 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도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렌즈' 뮤직비디오는 출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분 1위에 올랐으며, 14일 연속 자리를 지켰다.
세계 3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타이달(Tidal)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 1위에 올랐다. 22개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프렌즈'는 2024년 상반기 스포티파이 결산에서는 K팝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으며,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최장 차트인한 K팝 솔로곡 톱 10에 오르는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뷔의 스포티파이에 크레딧된 모든 곡은 3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군백기가 무색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뷔의 '프렌즈'는 8월 14일 글로벌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프렌즈'는 '러브 미 어게인' '슬로우 댄싱' '크리스마스트리' 'Sweet Night'에 이어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뷔의 솔로곡 5곡이 3억 스트리밍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K팝 남자 솔로이스트 중 최다 보유 기록이다.
군복무 중인 뷔가 지난 3월 15일 팬송으로 발매한 '프렌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65위, '글로벌 200' 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3위로 데뷔했다.
프렌즈는 'UK 오피셜 차트'(UK Official Chart) 싱글 차트에는 13위로 데뷔 후 2주 연속 진입했으며, 영국 최대 차트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서는 단 이틀만의 트래킹으로 3위에 데뷔하여 5주 연속해서 해당 차트에 진입, K팝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또 '2024년 발표된 전 세계 곡 중 최초로 10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102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프렌즈'는 음원 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도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렌즈' 뮤직비디오는 출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 트렌드 음악 부분 1위에 올랐으며, 14일 연속 자리를 지켰다.
세계 3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타이달(Tidal)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 1위에 올랐다. 22개국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프렌즈'는 2024년 상반기 스포티파이 결산에서는 K팝 솔로곡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으며,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최장 차트인한 K팝 솔로곡 톱 10에 오르는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뷔의 스포티파이에 크레딧된 모든 곡은 33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군백기가 무색한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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