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20일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1999년 8월 20일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던 장윤정은 현재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에서 장윤정의 존재감은 '어나 더 레벨'이다. 장윤정은 지난 4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대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대상 수상이었던 장윤정은 "좋은 노래 부르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당시의 다짐처럼, 장윤정은 커리어와 선한 영향력으로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 수상 후 장윤정은 라이브 공연 등 본업으로 팬들을 만난 한편, 후배들에게는 아낌없는 조언과 서포트를 해주는 '트로트 대모' 역할도 해내고 있다. 최근 종영한 K-STAR,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3'에서는 후배들의 고민에 진지하게 임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후배들에게 롤모델로 꼽히는 장윤정은 현재도 본업과 예능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장윤정은 9월 7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과 함께 MC를 도맡았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9월 28일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대구' 공연으로 전국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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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2 /사진=이동훈 |
20일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1999년 8월 20일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던 장윤정은 현재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에서 장윤정의 존재감은 '어나 더 레벨'이다. 장윤정은 지난 4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대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대상 수상이었던 장윤정은 "좋은 노래 부르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당시의 다짐처럼, 장윤정은 커리어와 선한 영향력으로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 수상 후 장윤정은 라이브 공연 등 본업으로 팬들을 만난 한편, 후배들에게는 아낌없는 조언과 서포트를 해주는 '트로트 대모' 역할도 해내고 있다. 최근 종영한 K-STAR, 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제철 요리해 주는 옆집 누나 시즌3'에서는 후배들의 고민에 진지하게 임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후배들에게 롤모델로 꼽히는 장윤정은 현재도 본업과 예능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장윤정은 9월 7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과 함께 MC를 도맡았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9월 28일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대구' 공연으로 전국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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