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가수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자축했다.
20일 오후 장윤정은 개인 SNS에 "으헙. 벌써 25주년이구나"라며 남편 도경완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윤정은 "남편도, 나도 모른 데뷔 기념일이구나. 중견 가수구나. 시간이 빠르구나. 난 여전히 철이 없구나. 건강히 잘 해보자꾸나"라며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1999년 8월 20일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지난 4월에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대상 수상이었던 장윤정은 "좋은 노래 부르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9월 7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과 함께 MC를 도맡았다. 9월 28일에는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대구' 공연으로 전국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장윤정 SNS |
20일 오후 장윤정은 개인 SNS에 "으헙. 벌써 25주년이구나"라며 남편 도경완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장윤정은 "남편도, 나도 모른 데뷔 기념일이구나. 중견 가수구나. 시간이 빠르구나. 난 여전히 철이 없구나. 건강히 잘 해보자꾸나"라며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장윤정 SNS |
장윤정은 1999년 8월 20일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지난 4월에는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생애 첫 대상 수상이었던 장윤정은 "좋은 노래 부르면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9월 7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과 함께 MC를 도맡았다. 9월 28일에는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대구' 공연으로 전국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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