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김혜수·한효주 '신상 운동' 도전 ''1시간에 650칼로리 소모''[편스토랑][★밤TView]
입력 : 2024.08.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진서연이 신상 운동에 도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 237회에서는 서울살이를 시작한 배우 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새벽 진서연은 "제가 서울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또 재미있는 운동을 발견했다"라며 신나는 비트의 음악이 쿵쿵 울리는 곳에 방문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은 "아침부터 클럽에 간 거야?"라며 의아해했고, 운동복 차림의 진서연이 자연스럽게 무동력 트레드밀 위로 올라갔다. 이에 대해 진서연은 '런 리프트'라는 운동인데 신상 운동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클럽 음악 같은 걸 틀어놓고 흥을 돋운다. 한 시간 안에 고강도의 칼로리를 소비한다. 보통 650칼로리 정도가 빠지는 것 같다"라며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 많은 연예인들도 '런 리프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날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전력질주 달리기를 하며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쉬지 않고 고강도의 근력 운동까지 연달아 이를 악 물고 마무리했다. 다리가 풀릴 정도로 극한의 1시간 운동을 해낸 진서연은 무려 600칼로리를 소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체성분 체크가 이어졌다. 검사 결과, 체중 52.4kg 중 체지방량이 8.1kg라는 놀라운 수치가 나왔다. 근육량이 무려 몸무게의 절반 이상인 것. 이를 본 전문 트레이너는 "흔히 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의 몸이다. 제가 본 연예인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라고 감탄했다.

진서연은 "사람들이 운동을 건강하기 위해서 한다고 착각하는데 아니다. 뇌 건강에 좋다. 뇌가 퇴화하지 않고 바로 발달한다"라며 운동 목적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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