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영화 같은 이야기로 돌아온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를 발매한다. 앨범명인 '시네마 천국'에 걸맞게 제로베이스원은 영화와 연관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먼저, 각 트랙 포스터가 실제 영화 포스터처럼 디자인된 데 이어 앨범 샘플러에도 영사기가 주요 오브제로 등장했다. 트랙별 장르에 맞춰 영사기 주변 무드가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고, 제로베이스원의 시원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유쾌한 한 편의 로맨스 코미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지태가 시나리오 작가로 깜짝 출연한다. "모든 것의 끝에는 이별이 존재한다. 그 어떤 만남도 예외는 없다"라면서 "그러니 놓아, 그녀를"이라고 읊조리는 유지태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대비되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유지태의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은 'GOOD SO BAD'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컴백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내레이션, 제로베이스원의 찬란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룬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CINEMA PARADISE'로 음악 여정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지난 3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한 제로베이스원의 끝없는 상승세에 이목이 쏠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웨이크원 |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를 발매한다. 앨범명인 '시네마 천국'에 걸맞게 제로베이스원은 영화와 연관된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먼저, 각 트랙 포스터가 실제 영화 포스터처럼 디자인된 데 이어 앨범 샘플러에도 영사기가 주요 오브제로 등장했다. 트랙별 장르에 맞춰 영사기 주변 무드가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GOOD SO BAD'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고, 제로베이스원의 시원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져 유쾌한 한 편의 로맨스 코미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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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지태가 시나리오 작가로 깜짝 출연한다. "모든 것의 끝에는 이별이 존재한다. 그 어떤 만남도 예외는 없다"라면서 "그러니 놓아, 그녀를"이라고 읊조리는 유지태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대비되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유지태의 지원사격으로 화제를 모은 'GOOD SO BAD'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오르며 컴백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내레이션, 제로베이스원의 찬란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룬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CINEMA PARADISE'로 음악 여정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지난 3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한 제로베이스원의 끝없는 상승세에 이목이 쏠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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