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뮤즈'(MUSE)가 스포티파이에서 8억 5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2024년 K팝 앨범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지난 8월 20일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는 발매 33일만에 8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2024년 발매된 K팝 앨범 최초이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지민의 '뮤즈'는 스포티파이에서 24일 하루 1282만 5082 스트리밍을 기록, 전체 8억 5628만 2495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민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되는 K팝 아티스트가 됐다.
'뮤즈'의 타이틀곡 'Who'(후)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후'는 24일 스포티파이에서 916만 3446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5위에 랭크되어 발매 이후 20일간 해당 차트 1위를 비롯 37일 연속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전체 3억 6694만 6653 스트리밍을 기록해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으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 스포티파이가 운영 되는 50개 국가에서 차트인을 기록했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10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 미국과 일본 등 24개 국가의 차트 톱10안에 이름을 올리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 48위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 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민의 '후'는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24일 기준 30만 청취를 돌파하는 등 이렇듯 지민의 군입대 이후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 발매된 앨범 '뮤즈'는 군백기가 무색하게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23일(현지 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47위로 5주 연속 차트인으로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영국 '오피셜 빅톱 40(Official Big Top 40' 37위로 5주 째 차트인하며 K팝 솔로곡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8월 20일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는 발매 33일만에 8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2024년 발매된 K팝 앨범 최초이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지민의 '뮤즈'는 스포티파이에서 24일 하루 1282만 5082 스트리밍을 기록, 전체 8억 5628만 2495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민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되는 K팝 아티스트가 됐다.
'후'는 24일 스포티파이에서 916만 3446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5위에 랭크되어 발매 이후 20일간 해당 차트 1위를 비롯 37일 연속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전체 3억 6694만 6653 스트리밍을 기록해 K팝 솔로 가수의 솔로곡으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민의 '후'는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24일 기준 30만 청취를 돌파하는 등 이렇듯 지민의 군입대 이후 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 발매된 앨범 '뮤즈'는 군백기가 무색하게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23일(현지 시각)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47위로 5주 연속 차트인으로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영국 '오피셜 빅톱 40(Official Big Top 40' 37위로 5주 째 차트인하며 K팝 솔로곡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