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더욱 강력하고 새롭게 정비된 '과몰입 인생사 시즌2'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8월 29일 방송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에서는 정치 외교학자이자 국제정세 전문가 김지윤 박사가 텔러로 출연,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 모델, 타임지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마릴린 먼로의 인생 속으로 과몰입한다.

김지윤은 "누가 마릴린 먼로를 죽였을까?"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과몰입의 시작을 알렸다.

모두가 알지만 사실 아무도 모르는 마릴린 먼로의 실체가 드러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크게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마릴린 먼로가 사망하던 그날 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조작된 사망 현장과 사라진 일기장 등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에 출연자들은 금세 과몰입됐다.

김지윤 박사가 "먼로 입에 재갈 좀 채워놔야겠어"라고 말하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놀라 말을 잇지 못했고, 스튜디오 분위기는 순간 싸늘해졌다.

마릴린 먼로의 죽음 이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죽음을 부른 위험한 선택은 과연 무엇일지 2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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