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진범·재하, '멘붕' 빠진 역삼동 탐정단..의뢰 해결 난관 봉착
입력 : 2024.09.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보이그룹 휘브(WHIB,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진범, 재하가 역대급 난이도 의뢰 해결에 나선다.

4일 오후 8시 휘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휘브의 자체 콘텐츠 '역삼동 탐정단' 4화에서는 최상의 난이도 의뢰를 받고 멘붕에 빠진 두 탐정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역삼동 탐정단'은 휘브 진범, 재하가 탐정단이 되어 각종 의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자체 콘텐츠 예능이다.

그동안 기상천외한 의뢰들도 현명하게 해결해나가던 '역삼동 탐정단'을 당황하게 만든 이번 주제는 바로 '노동요를 들으면 노동력에 도움이 될까요?'. 진범, 재하는 모루 인형 100개 만들기에 도전하며 사건 해결에 나선다.

수사 초반 마음이 힐링 된다는 기분이라던 재하는 수사를 마친 후 "지금까지 했던 수사 중에 제일 힘들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역대급 수사가 진행됐음을 암시, 그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수사가 진행되는 내내 진범, 재하의 각종 비명이 난무하는 가운데, 의뢰 해결을 위해 온 스태프가 한마음으로 힘썼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과연 두 탐정이 무사히 사건을 해결해 탐정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휘브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공개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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