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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아는 형님'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미국 공항에서 잡혔던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빠니보틀은 "우리나라 여권이 좋은 거 같다.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뭐라고 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처음 잡혔다. 돈 얼마 있냐, 미국에 친구는 있냐더라. 친구랑 한 메신저를 보여 달라했다. 근데 핸드폰을 바꿔서 없어졌다고 했다. 근데 핸드폰을 왜 바꿨냐, 통장 명세도 보여달라고 했다. 유튜버라고 하니 채널을 보여줬고 '왜 이제 보내줬냐'면서 바로 보내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SF(샌프란시스코)가 가장 입국 심사 통과하기 어렵다. 무슨 일하냐고 해서 '내가 MC 해머 친구다'라고 했다. 그래서 MC 해머랑 통화해서 끝냈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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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빠니보틀은 "우리나라 여권이 좋은 거 같다.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뭐라고 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처음 잡혔다. 돈 얼마 있냐, 미국에 친구는 있냐더라. 친구랑 한 메신저를 보여 달라했다. 근데 핸드폰을 바꿔서 없어졌다고 했다. 근데 핸드폰을 왜 바꿨냐, 통장 명세도 보여달라고 했다. 유튜버라고 하니 채널을 보여줬고 '왜 이제 보내줬냐'면서 바로 보내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SF(샌프란시스코)가 가장 입국 심사 통과하기 어렵다. 무슨 일하냐고 해서 '내가 MC 해머 친구다'라고 했다. 그래서 MC 해머랑 통화해서 끝냈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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