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한 미래 세대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지도자 양성을 위한 강습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43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수비 및 포수 지도 방법뿐만 아니라 세대 간 이해와 의사소통 스킬, 스포츠 인권 교육 등을 통해 지도자들의 지도 능력을 고루 갖추고 학생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야구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협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세대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ESG 스포츠 경영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해 지도자들에게 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강습회 참가자인 이일균 지도자는 "강습회에서 진행했던 모든 강의가 인상 깊고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I-League를 참가하는 선수, 학부모, 운영진 등 모든 인원이 들으면 좋을 것 같은 강의"라며 호평했다.
한편 협회는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를 통해 17개 시·도 협회 및 연맹에서 60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2026 다카르청소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베이스볼5 리그 및 강습회와 더불어 다가올 10월에는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청소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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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지도자강습회 모습. /사진=KBSA 제공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43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습회는 수비 및 포수 지도 방법뿐만 아니라 세대 간 이해와 의사소통 스킬, 스포츠 인권 교육 등을 통해 지도자들의 지도 능력을 고루 갖추고 학생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야구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협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세대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ESG 스포츠 경영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해 지도자들에게 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강습회 참가자인 이일균 지도자는 "강습회에서 진행했던 모든 강의가 인상 깊고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I-League를 참가하는 선수, 학부모, 운영진 등 모든 인원이 들으면 좋을 것 같은 강의"라며 호평했다.
한편 협회는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를 통해 17개 시·도 협회 및 연맹에서 60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2026 다카르청소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베이스볼5 리그 및 강습회와 더불어 다가올 10월에는 엄마와 함께 배우는 야구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청소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지도자강습회 모습. /사진=KBSA 제공 |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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