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 딸 같은 신유빈, 동원F&B '그릴리' 모델
입력 : 2024.09.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손찬익 기자] '탁구 요정' 신유빈이 동원F&B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구이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로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유빈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하며 12년 만에 대한민국 탁구에 메달을 안겼다. 특히 신유빈은 경기 내내 보여준 밝은 모습뿐 아니라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신유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동원F&B는 신유빈이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3일 공개되는 이번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로, 직화 후랑크의 불맛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는 CF를 통해 신유빈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 모습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그릴리’ 직화구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인터뷰와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후속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구이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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