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가 글로벌 브랜드 '휴먼메이드'와 인연을 맺었다.
앳에어리어는 최근 일본의 스트릿 패션을 이끌고 있는 베르디(VERDY)와 함께 휴먼메이드(HUMAN MADE)의 오프라인 스토어 서울 오픈을 기념해 애프터파티를 주최했다.
휴먼메이드는 일본 스트릿 패션의 전설 니고(Nigo)가 만든 브랜드. 2010년 도쿄에서 시작해 감각적인 스타일과 아이템을 통해 단숨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공식 스토어를 오픈해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일본 디자이너 베르디가 휴먼메이드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발표돼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앳에어리어는 베르디와 함께 'WASTED@AREA'라는 파티명으로 서울 압구정 우향우(WHW)에서 휴먼메이드의 한국 진출을 축하했다. 그루비룸이 직접 디제이로 나서는 것을 비롯해 디제이 풀(DJ POOL), 베르디의 베르디 사운드(Verdy Sound), 그리고 에이셉 루(A LOU), 펄른스(FALLENS) 등이 참여했다. 또 일본의 영 코코(Young Coco)가 라이브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앳에어리어는 음악을 넘어 컬처 레이블로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음악, 미술, 패션 등을 아우르는 앳에어리어만의 정체성을 키워가고 있다. 여기에 베르디 그리고 휴먼메이드와 인연을 맺으면서 그러한 감성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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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에어리어는 최근 일본의 스트릿 패션을 이끌고 있는 베르디(VERDY)와 함께 휴먼메이드(HUMAN MADE)의 오프라인 스토어 서울 오픈을 기념해 애프터파티를 주최했다.
휴먼메이드는 일본 스트릿 패션의 전설 니고(Nigo)가 만든 브랜드. 2010년 도쿄에서 시작해 감각적인 스타일과 아이템을 통해 단숨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일 서울 성수동에 국내 첫 공식 스토어를 오픈해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일본 디자이너 베르디가 휴먼메이드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발표돼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앳에어리어는 베르디와 함께 'WASTED@AREA'라는 파티명으로 서울 압구정 우향우(WHW)에서 휴먼메이드의 한국 진출을 축하했다. 그루비룸이 직접 디제이로 나서는 것을 비롯해 디제이 풀(DJ POOL), 베르디의 베르디 사운드(Verdy Sound), 그리고 에이셉 루(A LOU), 펄른스(FALLENS) 등이 참여했다. 또 일본의 영 코코(Young Coco)가 라이브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앳에어리어는 음악을 넘어 컬처 레이블로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음악, 미술, 패션 등을 아우르는 앳에어리어만의 정체성을 키워가고 있다. 여기에 베르디 그리고 휴먼메이드와 인연을 맺으면서 그러한 감성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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