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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코요태 김종민의 결혼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21일 솔비는 개인 계정에 “시방솔비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종민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와 김종민은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오래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특히 솔비는 “오빠 미리 결혼 축하드려요”라며 김종민의 결혼이 멀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김종민은 솔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솔비가 “‘라스’ MC 볼 때 연애하는 거 같다고 했는데 그때 연애하고 있던 거 아니냐”고 하자 “아니다. 이제 2년 됐다”고 밝혔다. 이에 솔비는 “그 방송이 작년이다. 내가 맞힌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민은 결혼에 대해 “내년 쯤이다. 잡히면 미리 연락주겠다”며 “(여자친구가) 나를 너무 좋아해준다. 그리고 사랑 받는 느낌이다.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잘 해주고 나이는 어리지만 누나 같다”며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은 최근 다수의 방송을 통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