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한국마사회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안전보건 세미나를 개최했다.
12일 한국마사회는 총 8개의 사·내외 협력사 70여명이 참가한 이 날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산재관련 이해 증진을 위한 강의 등이 이루어졌다.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동 세미나를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사별 맞춤형 컨설팅, 상생협력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소규모 협력사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강의에서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재예방 및 산재 보상보험법 등과 관련한 내용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일가정 양립이 중시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일터와 행복한 가정 조성을 위한 내용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한국마사회 안전관리단장은 "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협력사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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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
12일 한국마사회는 총 8개의 사·내외 협력사 70여명이 참가한 이 날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산재관련 이해 증진을 위한 강의 등이 이루어졌다.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동 세미나를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사별 맞춤형 컨설팅, 상생협력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소규모 협력사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강의에서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재예방 및 산재 보상보험법 등과 관련한 내용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일가정 양립이 중시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일터와 행복한 가정 조성을 위한 내용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한국마사회 안전관리단장은 "일선에서 애쓰고 계신 협력사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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