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육아 앞에선 어쩔 수 없네..생라면 우걱우걱 “날 위로해 줘”
입력 : 2024.09.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공감 가득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28일 개인 채널에 “너만이 날 위로해 주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가 먹고 있는 간식이 담겨 있다. 육아 중인 것으로 보이는 황보라는 생라면에 스프를 뿌려 자극적인 맛을 즐기고 있는 것.

앞서 수면 부족 등의 육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는 황보라는 육아를 하면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급하게 라면 봉지를 뜯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여 많은 육아 동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공개 열애 중이던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영훈 대표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연기자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황보라, 김영훈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5월 건강한 아들 우인 군을 낳으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황보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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